게스트 인터뷰
이사 전, 먼저 살아볼 순 없을까?
유학, 취업, 결혼..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큰 결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는 곳을 옮기는 일’ 역시 그에 못지않게 큰 결심을 요구합니다.
닉네임 누비누나 게스트 님은그 큰 결정을 앞두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삼엠투를 선택했습니다. 이사 예정지에서의 단기임대를 통해 그가 이사라는 중대한 결정을 어떻게 현명하게 준비했는지, 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똑똑한 사람들의 톡톡 인터뷰: 누비누나 게스트
큰 결정을 앞두고 내린 최고의 선택
안녕하세요.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초반 누비누나입니다. 국책연구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 정책과 관련한 해외 국가들의 동향을 정리하고, 주요 이슈를 발굴하여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 때문에 세종에 내려왔는데, 저에게 익숙한 것들이 모두 서울에 있고 서울의 인프라도 도무지 포기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주지를 수도권으로 옮겨도 통근이 가능할지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지역의 생활 환경 등을 미리 체험해 보기 위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통근이 가장 걱정되었거든요. 실제로 통근을 했을 때 드러나는 어려움이나 피로도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니 통근 난이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이사 여부를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이사를 생각한 건 꽤 오래전부터라, 호텔 앱이나 에어비엔비를 통해서도 해당 지역 주변의 방들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제가 눈여겨보던 오피스텔의 방을 삼삼엠투에서도 임대하고 있어서 자세한 구조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통근 난이도를 제대로 체험해 보려면 일주일 이상의 시간을 머무르는 것이 더 좋겠더라구요. 같은 기간이면 다른 숙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삼삼엠투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더 합리적이어서 마음이 더 기울기도 했습니다.
살다보면 단기임대가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
이사 갈 지역의 생활 환경을 체험해 보기 위해서는 하루 이틀 숙박보다는 다양한 요일과 날짜를 경험할 수 있는 단기임대가 더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 자취남 채널에서〈살다보면 단기임대가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자취를 결정하기 전, 잠깐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삼삼엠투를 활용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제목에도 공감이 갔고, 저와 같은 이유로 이용하는 분들을 환영한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져 기분 좋게 시청했습니다.
우선은 방소개 페이지에서 많은 정보가 정확하게 드러나서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부동산 계약은 임차인이 불리한 위치에 있다 보니 숨겨진 조건이 없는지 직접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삼삼엠투에서는 집의 조건부터 추가 비용까지 계약 전에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습니다. 특히 청소 비용 같은 항목이 사전에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고른만큼 만족스러웠던 단기임대 생활
검색이나 계약 단계에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수월한 채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증금도 정말 바로 반환이 되더라구요. 카드사 취소처리에는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반환까지 하루 이내에 빠르게 이루어져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역시 좋은 호스트님을 만났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좋은 호스트 분을 만나서 먼저 연락드릴 일 하나 없이 편안하게 일주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살아보니 예상과는 달리 지금 지내는 타입의 방보다는 반대편 타입의 방이 훨씬 채광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살 집을 선택하는 데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점보다는 확실한 정보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서 이용하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전에는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단기임대를 통해 이사를 확실히 결심하고 추진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삼삼엠투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전부터 계속 보던 에어비엔비의 숙소에 2~3일가량 숙박하면서 통근을 경험해 봤을 것 같아요. 그랬다면 이게 그날만 특별히 교통편 상황이 좋았던 건지 같은 의심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부터 임장하듯이 이 지역을 자주 방문하긴 했었는데, 일주일가량의 기간을 지내니 확실히 잠시 다녀갈 때보다는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사전에 꼼꼼하게 많은 것들을 예상해 보고 확인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똑똑하게 얻은 정보들이 많아서 만족도가 컸습니다.
이사는 아직이에요! 단기임대 후에는 ‘이 오피스텔로 이사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확정했습니다. 매매를 생각하고 있는데다 급히 이사를 가야하는 것도 아니어서, 제가 원하는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선택하고 싶은 이유
네, 물론입니다. 사실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같은 오피스텔에 낮은 층의 임대도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는 중이에요. 인테리어 공사나 이사 날짜가 맞지 않을 때에도 이용하기 정말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사 날짜가 한 달 이상 떠서 이사 업체에 짐보관을 하고 친척집에서 머무르는 경우를 봤는데요. 짐보관 비용도 제법 많이 나오고, 한 달 넘게 접근 못하는 내 물건이 있다는건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때 단기임대를 하면 친척집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지낼 수 있고, 짐을 풀어놓지는 못하더라도 긴급한 상황에 필요한 물건을 찾아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네, 타지역 한달 살기를 꿈꾸는 친구가 아직 삼삼엠투는 모르길래 알려준 적이 있어요. 친구가 한달 단위가 기본인 다른 서비스를 보고 있어서 좀 더 기간을 작은 단위로 정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삼삼엠투를 알려줬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제가 직접 느낀 삼삼엠투의 장점들과 함께요.
잠깐 살 '집'을 구한다고 했을때 부동산이나 인터넷 게시판 보다 당연히 먼저 떠올리는 서비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많은 호스트분들이 유입될 거고 게스트들도 다양한 조건에서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